728x90 반응형 전체 글71 배민 피규어를 아세요? 독고의 책 읽는 시간!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남기네요.일본 라면, 과자 소개를 주로 했는데, 최근에는 새로운 일본 음식을 구하지 못해서 소재가 고갈되어 버렸습니다.무슨 글을 써볼까 하다가 집안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배달의 민족 피겨를 소개해볼까해요. 이 피겨는 하남스타필드에서 무료로 나누어 받은 상품이에요.배민 홍보 행사를 하면서 나누어 줬는데, 받은 지 최소 3년 정도는 된 것 같아요.딱히 피겨를 모으지도 않고, 실용적인 상품도 아니다 보니 당근으로 팔아보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사더군요.당근을 판매할 당시에는 인터넷에서 대략 4000원 정도에 판매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아무튼 아무도 안 사실래 어떤 피겨인지 실물이나 한번 보고 필요 없으면 버릴 생각으로 열어보았답니다.배민 피겨는 요 작은 직육면체 상자에 들어.. 2024. 7. 7. 아사히 민티아 (ミンティア, Asahi Mintia Mints - Cold Smash) 소개 안녕하세요.오늘도 역시 일본의 디저트를 소개합니다.오늘 소개할 디저트는 아사히 그룹 푸드 (Asahi Group Foods)에서 출시한 민티아 (ミンティア, Mintia)입니다.'아사히 맥주'는 많이 들어봤는데 '아사히 그룹 푸드'는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아사히 맥주는 1889년 설립된 Asahi Breweries에서 만드는 제품이고, 아사히 그룹 푸드는 1990년 설립된 식품 회사입니다.아사히 맥주가 100년이 넘게 빨리 설립되었죠. 훨씬 오래된 기업입니다.아사히 그룹 푸드와 아사히 브루어리는 모두 아사히 그룹홀딩스라는 같은 모회사 아래 있는 자회사라는 관계입니다. 아사히 브루어리는 아사히 그룹홀딩스의 주력 자회사로서, 아사히 슈퍼 드라이를 비롯한 다양한 맥주 제품을 생산/판매합니다. 아사.. 2024. 6. 8. 모리나가 땅콩맛 초코볼 (森永製菓 チョコボール, Morinaga, Chocoball)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일본에서 지인이 구매해 온 초간단 군것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森永製菓 チョコボール, 모리나가 제과에서 출시한 '초코볼'입니다.초코볼 시리즈에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맛은 땅콩(ピーナッツ) 맛입니다.크기는 캐러멜 정도 되는 작은 크기입니다.휴대하고 다니면서 달달한 간식이 필요할 때 하나씩 맛보기 좋은 사이즈죠. 모리나가 초코볼의 용량 및 열량은 다음과 같습니다.용량 : 1박스에 28g, 열량 :162kcal 그리고 세부적인 구성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백질 : 3.3g 지방 : 10.4g탄수화물 : 13.8g나트륨 : 0.02-0.06g칼슘 : 29mg사실 박스 앞뒷면을 봤을 때는 특이점을 찾기 어려운데, 측면을 80~90년대 생이라면 감이 오는 부분이 있습니다.상자 측.. 2024. 6. 2. 일본 도쿄 홍차 병아리빵 (東京紅茶ひよ子, Tokyo Tea Hiyoko) 후기 안녕하세요!약 2주전에 일본에서 살고 있는 동생이 한국에 들어왔어요.귀국하면서 재미난 빵을 하나 사왔어요!. 바로 동경 홍차 병아리빵입니다.일본어로는 東京 紅茶ひよ子라고하는데, 東京는 동경, 紅茶는 홍차, ひよ子는 히요코라는 읽고 병아리를 의미합니다.도쿄 바나나빵은 많이 먹어봤는데, 병아리빵은 또 무슨 빵일지 너무 궁금했어요!박스는 작은데, 포장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금색 배경에 연두색으로 패턴이 그려져 있는데, 이게 음식인가 싶은 고급스러운 포장이예요.개인적으로 음식보다는 문구가 아닐까 싶은 깔끔한 포장입니다. 뒷면에는 여러가지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영양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1개에 35g이고, 열량 113 kcal, 단백질 2.4g, 지방 0.6g, 탄수화물 24.5g, 나트륨.. 2024. 5. 30. 제주여행 기념품 '구좌당근 구운소보루' 맛보기 안녕하세요.지난 5월 중순 부처님 오신날을 이용해서 월~목 제주도 구좌읍 종달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몇일 제주 놀러가서 재밌게 놀다 보니, 서울에 있는 가족 생각이 나더군요. 서울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놀러 오지는 못했지만, 제주도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기념품을 알아 보았어요.그러다가 우연히 들른 한 기념품 가게에서 제주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과자를 발견했어요! 바로 '구좌당근 구운소보루' 라는 제품이었어요!마트에서 파는 제주도 초콜릿과는 다른 산뜻한 느낌의 제품이었답니다.구좌읍의 특산물인 당근으로 만든 과자인데, 무려 소보루였어요. 상자는 당근을 주재료로 한 제품이라 그런지 주황색이 많이 사용되어 있었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구요.우리가 소보루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빵인데, 겉에 바삭.. 2024. 5. 22. Brawlstars(브롤스타즈) 어린이날😆 이벤트 (5/4~5/6, 하남 스타필드) 안녕하세요!오늘은 2024년 어린이날이죠!아이 선물을 사기 위해 우연히 하남 스타필드에 놀러 갔는데,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그래서 부랴 부랴 지워서 안 하고 있던 게임도 설치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우선 참여하고 난 뒤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브로스타즈 한국 공식 계정에 아래와 같은 안내가 있더군요.5/4~5/6 동안 스타필드 하남에서 어린이날 기념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행사명은 '쇼다운 인 스타필드'네요!오늘 5/6은 저녁 9시 30분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스타드롭 이벤트라는 것이 뭔가 핵심 이벤트인 듯하네요.저는 브롤스타즈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스타라는 것이 고급 아이템인 모양입니다.스타라는 아이템에, 전설, 신화와 같은 등급이 있나 보네요. 이 아이.. 2024. 5. 6. 알리 익스프레스 갤럭시 핏 2 스트랩 주문 후기 (배송 40일 소요) 지난 3월 21일 매일 사용하던 저의 갤럭시 핏 2 밴드가 고장 났습니다.고쳐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당근을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중국 직구가 그렇게 싸다는데, 한번 싸게 사서 더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알리익스프레스 앱을 깔아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사실 과거에 알리에서 구매했을 때 속 터지게 배송이 느려서 다시 쓰지 말아야지 결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요즘은 좀 달라졌을까 싶어서 구매를 해보기로 했습니다.제품을 검색해 보니 한국에서 만원이 넘을 제품이 배송비 포함해서 고작 1500원 정도밖에 하지 않더군요.그래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 및 결제 완료 일자는 2024년 3월 21일 오전 7시 54분이었습니다.그렇게 저의 기다림은 시작되었습니다.주문하고 약 한 달이 .. 2024. 4. 30. 갤럭시 S22 삼성 월렛(Samsung Wallet) 업데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S22 삼성페이가 업데이트된 삼성월렛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심플한 업데이트 후기이고, 일상 소개글에 가까운 글이 되겠네요. 지난 3월 3주 차에 갤럭시 스토어에 업데이트가 떴더라고요! Samsung Wallet Digital...으로 명명되어 있는 앱이 2개나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삼성페이가 업데이트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 후에도 삼성페이앱은 바뀌지 않더라고요. 이때 업데이트 한 것은 삼성페이 앱 내에 있는 일부 모듈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이번주 (3월 4주 차)에 삼성페이 앱 업데이트가 새로 떴어요! 이번엔 Samsung Wallet KR이라는 심플한 이름으로 앱 이름이 뜨네요! 어떤 내용인지,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았어요. 새로운 기능에 .. 2024. 3. 28. 글리코 자이언트 프리츠 테바 사키아지 (Glico ジャイアントプリッツ, 手羽先味)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다른 일본 과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본에 놀러 갔을 때 동생이 먹어보라며 준 낱개 과자라 많이 맛보지 못한 과자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과자는 바로 Glico사의 자이언트 Pretz(ジャイアントプリッツ)입니다. Pretz(프리츠)는 롯데의 빼빼로와 유사한 과자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한국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오늘 소개하는 Pretz 제품은 일본 중부 지역에 한정판으로 출시한 테바 사키아지(手羽先味) 맛이에요. 테바 사키아지(手羽先味)는 일본어로 '닭날개 맛'이라는 뜻이고 한국 한자 독음으로 읽으면 '수우선미'입니다. 한국한자로는 왜 닭날개 맛인지 전혀 이해가 안 가지만, 일본어에서는 닭날개 맛이라고 하네요! 낱개 과자만 있어서, 공식 홈페이.. 2024. 3. 16. Bacha Coffee - Blue Danube (바샤 블루 다뉴브 커피) 리뷰 안녕하세요! 그간 쭉 일본 라면과, 과자 등 일본 음식을 소개해왔는데, 오늘은 커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Bacha Coffee입니다. 지인이 출장을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 주어서 처음 알게 된 브랜드라 처음엔 그냥 그런 동남아 기념품이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자칭타칭 고급 커피라고 하더군요.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도 하더군요 ㅡㅡ;;) 싱가포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커피이고, 타입은 드립백입니다. 일단 커피 포장은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Bacha coffee 위에 '1910 Marrakech'라는 단어가 눈에 띄네요. 검색을 해보니 마라케시 (مراكش)는 모로코에 위치한 도시네요. 왜 싱가포르 커피에 마라케시라고 쓰여 있을까요? 공식 웹사이트에서 그 배경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bout U.. 2024. 3. 11.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