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 3월쯤이었을 거예요.다이소에 건강 기능 식품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돌았습니다.가성비의 상징인 다이소가 건상기능 식품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많았는데, 며칠 뒤에 약사들 반대로 계획이 철회 됐습니다.건강 기능 식품은 상비약처럼 처방전 없이 사 먹을 수 있는데, 약사들이 보이콧한다고 제약업체가 겁을 먹어 버린 것이죠. 이익 단체가 반발하는 것 또한 미주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므로, 그들의 행동을 비난하지는 않겠습니다.그러나 그 들의 행동으로 저렴한 영양제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화가 났어요. 그런데, 6월 들어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재개했습니다.집 근처 다이소에 재고가 입고 되었다길래 그날 바로 방문해 봤습니다.다이소 입구 들어가자마, 바로 건강기능식품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