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kohama(요코하마) Cup Noodles Museum 라면 시식기

안녕하세요!

24년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코하마쪽으로 여행을 가서, 컵라면 박물관 관람을 했어요!

 

컵라면 박물관 후기는 제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게요!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컵라면 박물관의 명물 체험인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를 통해 만든 컵라면 시식기를 짧게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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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박물관 3층에가면, 나만의 컵라면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인당 500엔을 내면 체험할 수 있는데, 매표소에서 박물관 입장료와 함께 결제하시면 편리합니다.

3층에가서 운영진이 주는 컵을 받아서 여러가지 재료를 선택하면, 진짜 판매하는 컵라면처럼 결과물이 나옵니다.

위 사진을보면, 비닐포장까지 되어 있는 컵라면 뚜껑이 보이죠? 이게 바로 제가 원하는 재료를 넣어 만든 컵라면이예요!

컵라면 컵은 각자 원하는 대로 디자인을 할 수 있어요!

똑같이 생긴 컵이지만, 나만의 취향으로 꾸미기를해서 다르게 보이죠?

컵 바닥에는 제작 일자를 적게 되어 있어서, 유통기한에 맞게 소비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컵라면 조리 방법은 일반 컵라면과 동일해요!

뚜껑을 열어서 끓는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한가지 다른 점이라면, 스프 포장이 따로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예요.

제조하는 과정에서 스프를 바로 컵에 넣어주기 때문에 따로 스프 포장을 찢어 넣는 과정은 불필요 합니다.

 

위 사진의 두개의 컵라면을 보면, 국물 색도 다르고, 토핑도 다른 것을 볼 수 있죠?

하나는 매콤한 칠리 토마토 맛이고, 다른 하나는 무슨 맛인지 알 수 없는 컵 누들이라는 스프입니다.

면발도 꼬들꼬들해보이고, 토핑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마른 옥수수와, 새우 토핑이 정말 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 컴라면 토핑 처럼 갈아서 건조시킨 어묵 재질이 아닙니다.

정말 토핑이 훌륭해요! 씹는 맛이 있고, 생물을 먹는 다는 느낌이 들어서 즐거웠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요코하마 여행을 가신다면, 컵라면 박물관 들러서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 체험 꼭 해보세요!

재미도 있고, 맛도 있답니다!